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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있으면 결혼식 다음날 신혼여행으로 도쿄랑 하와이를 갑니다. 여행 가기전에 필수로 가져가야 할 아이템을 목록으로 쫙 나열했었는데 뭐가 빠졌지 고민하다가 이동하면서 지도도 볼거고, 사진이랑 동영상도 찍을 건데 돌아다니는 동안 배터리를 어떻게해야 하나,, 그 찰나에 보조배터리가 생각이 나서 보조배터리를 검색했는데 예전에 썼던 샤오미 10000mAh짜리를 썼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 되게 요긴하게 잘 썼던 기억이 있었고 중국제품이라서 못미더웠는데 3~4년 사용하면서 고장한번 없었던 약간 둔기(?) 같던 보조배터리였습니다. 그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요번에 샤오미 20000mAh짜리로 장만해봤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 실리콘 케이스(라임)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입니다. 확실히 용량도 크기 때문에 패키징도 되게 두꺼웠고 언박싱을 하기 전 박스 자체를 들어보니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가방으로 들고 다니는 것은 필수로 보여집니다. 주머니는 엄두도 안나구요;;

샤오미 당연히 정품이구요. 한국에서도 전기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언박싱 후 보조배터리 사진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샤오미는 그레이 컬러였고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포트는 USB-A 2개 포트, 5핀 포트 및 USB-C 포트 각각 1개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중 USB-C 케이블도 있긴 하지만 길이가 짧아서 저같은 경우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포트가 같이 있는 길이가 어느정도 되는 케이블을 사용하려 합니다.

한 대의 기기로는 고속충전이 가능하나 2대 이상 충전을 할 시 충전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같이 구매했던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아.. 이거 진짜 끼우는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보조배터리 자체에는 현재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는 버튼이 존재하는데 이 실리콘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는 버튼도 같이 넣어버린 느낌? 여하튼 케이스 끼기 쉽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이라함은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야외에서 지내게 되는데 배터리 걱정없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지도 확인, 번역 등 여행을 함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도록 보조배터리 구매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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