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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42인치 TV(10년이 넘은 그 당시 LG TV의 이름은 엑스캔버스...)
LED TV가 처음 나온 때에 그 당시 화질도 정말 좋아서 이렇게만 되도 TV볼맛 나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변하고 TV 기술(패널, 안드로이드 OS, 화질, OTT 서비스, 두께 등)이 많이 발전해왔습니다.
혼수 가전으로 처음 보여드렸던 TV, 오늘은 LG 올레드 TV(OLED55B2KNA) 55인치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TV 받침대는 양쪽 다리만 있는 제품들보다 넓어서 스탠드를 했을 때 좀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옆에서 봤을 때 밑에 전원부 및 포트, 열이 빠져 나가는 부분을 제외하면 패널은 정말 얇디 얇습니다.
삼성과 LG 전부 이러한 기술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LG가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좀더 이쁜 것 같습니다.
우측에 포트는 HDMI 포트 2개, USB 포트 2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기에 크롬캐스트도 설치가 되어 있어 Youtube, OTT 시청 시 스마트폰에서 미러링이 가능합니다.
물론 TV 자체적으로 WiFi, 랜선을 이용해서 미러링이 가능하지만 저는 기가지니, 크롬캐스트가 있어 그 둘을 이용해서
연결을 합니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55인치는 너무 작을거같고 적어도 65인치는 되어야지 스포츠를 볼 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55인치도 생각보다 몰입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OTT 서비스를 미러링으로 볼 때도 화질이 좋아서 그런지 좀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물론 WiFi 환경에 따라서 스트리밍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수신이 좋지 않다면 조금 흐려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 시청도 가능하고 계정만 로그인하면 저같은 경우 Premium 가입이 되어 있어 광고도 없이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어제 DP 시즌 2도 나와서 오늘 정주행 해보려합니다.
이상으로 LG 올레드 TV(OLED55B2KNA)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