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창덕궁 달빛기행 잔여석 일반 예매 하는 법
2024 창덕궁 달빛기행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고 조선시대 왕들이 가장 많이 사랑한 궁이고 상반기에도 진행했듯 이번 후반기에도 이미 8월 19일에 추첨제로 우선 예매가 끝났고 이제 잔여석 예매만이 남았습니다. 창덕궁의 달밤을 거닐며 다채로운 왕실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로 듣는 달빛 산책과 전통차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원으로 청사초롱과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창덕궁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24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일정 및 예매링크
2024 창덕궁 달빛기행 잔여석 예매일정은 9/6(목) 10:00에 오픈됩니다.
예매하는 곳은 티켓링크이고 아래 링크를 눌러서 예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예매
■ 예매대상 : 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
■ 예매방법 :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1588-7890) 전화 연락으로 예매
■ 예매일시 : 2024. 8. 29.(목) 17:00~
* 전화상담실 운영시간 : 평일 10:00~19:00 (토·일요일·공휴일 미운영)
*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할 예정이오니 신분증(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할인 정보
구분 | 할인 대상 | 현장 확인 증빙자료 | 할인율 |
장애인 1~3급 | 본인 + 동반 1인 | 장애인 복지카드 | 50% |
장애인 4급 이하 | 본인만 | ||
국가유공자 | 국가유공자증 |
운영정보
해설 탐방 안내
① 돈화문 (집결) :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② 금천교 : 돈화문과 친선문 사이 금천(禁川)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③ 인정전 : 어진 정치를 펼친다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조회·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입니다.
④ 희정당 :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 (연산 2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 라는 의미인 희정당(熙政堂)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 강년전을 옮겨 재건 했습니다.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 등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⑤ 낙선재 : 낙선재는 1847년(헌종 13년)에 지은 공간으로 현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습니다. 현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⑥ 상량정 :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⑦ 부용지·부용정 :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과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왕실 연못입니다. 두 개의 기둥이 연못에 떠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 수 있습니다.
⑧ 블로문·애련정 :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블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 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⑨ 연경당 :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산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베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스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⑩ 후원 숲길 : 후원 숲길을 되돌아 나오면 창덕궁의 정취와 함께 달빛기행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관람 동선 안내
오시는 길
오시는 길(주차장)
원서공원 앞 주차장 : 5분당 500원
현대계동사옥 주차장 : 30분당 3,000원 / 평일 최대 13,000원 / 주말 최대 15,000원
창덕궁 제1주차장(운니동 97) : 10분당 1,200원(카카오T 900원) / 일 최대 20,000원(카카오T 18,000원)